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인다.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연출한 ‘새’의 스틸 컷인 것 같다. 합성 사진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위 사진은 실제 상황을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사진을 공개한 이의 설명에 따르면, 최근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있는 한 식료품점의 주차장에서 이 이상한 상황이 실제로 일어났다.
까마귀들은 안개 낀 주차장으로 왜 몰려들었을까. 비밀회의 혹은 비밀집회라고 갖고 있는 것 아니냐고 해외 네티즌들은 말한다. 수백 수천 마리의 까마귀가 함께 모여 있는 것만으로도 공포 분위기가 조성된다.
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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