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통계부문에 따르면 지난 11월 우리 성 사회소비품 판매액이 171.56억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4% 늘어났다.
금년에 들어서 길림성 사회소비품 판매액은 꾸준한 성장태세를 보였는바 1월부터 11월사이 루계로 1749억원을 기록, 2011년 동기대비 22.3%나 장성했다.
특히 11월에 들어와서 농촌지역의 판매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욱 활기띤 모습을 보여줬는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무려 51%이상이나 증가했다. 이는 가을수확이 끝난후 농민들의 량곡이 현찰로 바뀌여 이들의 계절성 소비를 자극한것으로 해석된다.
년말을 맞으며 우리 성 료식업계도 활황을 보여주고있다. 11월 전 성 료식업계의 판매수입은 15.08억원을 기록해 2011년 동기보다 34.2%나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