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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훈춘합작구 수출입총액 40억딸라 전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12.14일 08:46

훈춘통상구.

2015년까지 훈춘변경경제합작구의 수출입총액이 40억딸라를 웃돌것으로 추산된다고 13일 훈춘변경경제합작구 부주임 장충량이 밝혔다.

훈춘시는 길림성 동부, 두만강 하류지역에 위치해있는데 로씨야, 조선과 륙로로 잇닿아 있고 일본, 한국과 해상으로 상통, 유엔개발계획서가 창도하는 두만강구역 국제합작개발 핵심구역이다. 2012년 4월 13일 중국두만강구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가 국무원으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았고 이는 훈춘합작구에 전례없는 발전의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알아본데 의하면 지금까지 훈춘합작구내에 등록된 기업이 447개인데 그중 일본, 한국, 로씨야, 미국, 향항 등 나라와 지역에서 온 39개 외자기업이 포함된다.

장충량은 훈춘수출가공구는 전국 15개 솔선적으로 허가를 받은 수출가공구 시점구역의 하나인데 2012년 3억딸라의 수출입액을 실현할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훈춘 중로호시무역구는 2012년 대로씨야 5억딸라의 수출액을 실현할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장충량은 앞으로 훈춘변경경제합작구는 투자유치에 더욱 큰 힘을 들일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2015년까지 훈춘합작구는 180억원의 지역생산총액, 350억의 공업총생산액, 40억딸라의 수출입총액을 실현할것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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