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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하이, 내년 2월 '첫 앨범'..23일 음악프로 끝

[기타] | 발행시간: 2012.12.18일 10:09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음원 신대세' 이하이가 오는 23일 약 두 달 간의 음악 프로그램 활동을 마감한 뒤 새 앨범 준비 작업에 몰두할 계획이다.

18일 이하이의 한 측근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이하이는 오는 23일 생방송될 SBS 가요 프로그램 '인기가요'를 끝으로 약 2달간 지속해 온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종료한다.

이하이 ⓒ스타뉴스

지난 4월 종영한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이하 'K팝 스타') 준우승자인 이하이는 한 달 뒤인 5월 양현석이 이끄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고, 10월29일 가수 정식 데뷔곡 '1,2,3,4'를 발표했다.

'1,2,3,4'는 공개 당일부터 20일 넘게 국내 여러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이하이를 단숨에 음원계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게 했다. 특히 이 곡은 그 간 국내 가요계에서 자주 다루지 않았던, 60년대 미국 인기 레이블 모타운의 음악을 재해석한 레트로 소울 장르 곡이라 더욱 관심을 끌었다.

이하이는 11월4일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음악 프로그램에 본격 출연했고 11월22일에는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발라드 '허수아비'를 발표, 가요 프로그램 활동을 이어갔다. 11월30일에는 홍콩에서 열린 올 첫 연말 가요 시상식인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2 MAMA)에 출연, 팬들에 또 한 번 인상적 무대를 선사했다.

23일 '인기가요'를 끝으로 약 두 달간의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마칠 이하이는 내년 2월께 출시 예정인 자신의 첫 오프라인 앨범 작업에 몰두할 예정이다. 당초 이하이는 이르면 이달 첫 앨범을 낼 계획이었다. 하지만 음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다 보니 앨범 발매 시기가 자연스럽게 늦어졌다.

이하이의 한 측근은 "이하이의 첫 오프라인 앨범 작업은 YG의 수장인 양현석이 진두지휘 하며 10명이 넘는 YG 프로듀서들이 함께 하고 있다"라며 ":이하이와 YG 스태프 모두 퀄리티 있는 앨범을 만들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고 전했다.

과연 이하이가 내년 2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 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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