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민방송국 보도에 의하면 새해 1월 1일부터 국내 철도부문에서는 새로운 기차표가격을 실행, 표값을 일정폭 인하하기로 했다.
그러나 중앙인민방송국 기자가 료해한 바로는 기차표가격은 이전에 소문으로 나돌던 원래 표값의 2%를 인하한것이 아니라 50전에서 4원정도로 낮춘것으로 드러났는바 남경을 례로, 남경에서 북경까지 표값은 원래보다 1.5원밖에 내리지 않았다.
한편 12월 26일부터 개통하게 될 경광(북경 ㅡ광주)고속철 표값과 관련해 적잖은 사람들은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고 의견을 제기했다.
시속 300킬로메터로 달리게 될 경광고속의 표값은 2등석이 865원, 1등석 1383원, 특등석과 비즈니스석은 각각 1645원과 2727원인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