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우리 성 각 부문, 제설제빙 작업으로 음력설 운수를 보장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2.02일 09:52
1월 30일 오후부터 우리 성의 중부와 동남부에 강설이 내렸다. 그중 장춘 남부, 사평, 료원, 길림, 통화 북부, 백산 서부에 중간 정도의 눈에서 큰눈이 내렸다. 각급 고속도로와 일반도로의 관리, 보수 부문은 제설, 제빙의 일선에서 분투하면서 군중들의 출행안전을 보장했다.



1월 31일 15시까지 우리 성의 고속도로 운영단위는 루계로 일군을 1,771 사업일 출동했고 1,100대의 기계설비를 동원했으며 미끄럼 방지재 607립방메터, 융설제 6,794톤, 환경보호형 융설제 172톤을 살포했고 제설량은 882만 7,600립방메터에 달했다. 국가, 성 간선도로의 보수 부문은 루계로 인공 3,195 사업일을 출동했고 744대의 기계설비를 동원했으며 미끄럼 방지재 1,290립방메터, 융설제 3,047톤을 살포했고 제설량은 329.1만립방메터에 달한다.

음력설 운수 5일째 되는 날, 강설로 인해 철도부문은 사전에 응급대책을 가동했으며 강설의 변화에 대해 면밀하게 주시했다. 장춘고속철 기초시설구간은 위성 구름도와 재해예방 감측시스템을 리용하여 강설량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철도 전철기 가열장치를 작동하여 얼음과 눈을 녹였으며 감측지점을 설치하고 동태적으로 접촉망의 결빙 상태를 관측하면서 가장 먼저 응급처치를 할수 있도록 보장했다.



장춘역은 사업일군들을 조직하여 관할구역의 112개 전철기, 16개 플래트홈, 56개 계단에 대해 24시간 제설을 진행하였고 눈이 내리를 즉시 제설을 진행하여 려객들의 승차, 하차 안전을 보장했다. 현재 강설은 이미 끝났으며 려객 운송은 정상적으로 질서 있게 진행되고 있다. 철도 부문은 계속해 인원을 조직하여 플래트홈, 전철기에 쌓인 눈을 철저하게 제거하여 음력설 운수기간의 철도 운수 안전, 평온을 최선으로 보장한다.

/도시석간 류가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