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김진석]
배우 황신혜와 딸 박지영이 '우월 모녀' 포스를 물씬 풍겼다.
황신혜는 25일 공개된 여성지 '여성중앙' 2월호 화보에서 딸과 함께 우아한 매력을 '동시' 발산했다.
상하이의 한 부티크 호텔에서 진행된 동반 화보는 출발 전부터 패션과 뷰티업계의 큰 관심을 일으켰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엄마 황신혜의 미모와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박지영에 대한 관계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웠다는 것.
박지영은 이미 디자이너 지춘희의 2013 S/S 콜렉션에 모델로 초청받을 만큼 남다른 패션감각과 뛰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화보촬영 현장 에서도 전문 패션모델 못지않은 포스와 스타일로 현장 관계자들을 찬사를 받았다.
업계의 뜨거운 관심만큼 두 모녀가 함께 연출하는 패션과 스타일, 뷰티 스토리 화보로 진행됐다. 디자이너 지춘희의 봄 시즌 의상과 함께 가족 보습제 더마-비(Derma-B)의 뷰티 화보까지 완벽 소화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황신혜는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 출연 중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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