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표정이 담긴 얼굴'을 가진 개 한 마리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 개는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잡종견으로 추정되는 이 개의 가장 큰 특징은 '표정'이다. 이 개의 눈빛, 입매 등은 개가 아닌 사람으로 보인다. 이 개는 카메라를 향해 "뭘 봐?"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인다. 개의 얼굴에 사람이 숨어 있는 것이다.
이 개는 분명히 개다. 하지만 얼굴은 이상할 정도로 사람을 닮았다. 입꼬리 한 쪽이 올라간 점도 보틍의 개와는 다르다. "사람이 개로 분장을 한 것으로 착각하기 일쑤"라는 평가다.
(사진 : 화제의 ‘불만 표정 인면 강아지’)
박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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