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베이징)한국의 모두투어는 베이징지사 설립 1주년을 기념해 중국 여행 베스트셀러인 베이징ㆍ만리장성 상품을 2월 25일 밤 1시에 현대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지난달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인력거 관광, 만리장성 케이블카 탑승, 서커스 관람 등 선택관광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메리어트 노스이스트 호텔과 춘휘원 온천호텔에 투숙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만리장성, 톈안먼, 쯔진청, 이허위안 등의 명소를 구경하고 오리구이와 샤부샤부, 쓰촨 요리 같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인천, 김포, 김해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출발하며, 가격은 39만9천 원(한화)부터이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