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왕청현제1실험소학교 《칠색어린이 집》이 농민공자녀와 결손가정 자녀들이 주말을 즐기는 뜻깊은 장소로 자리매김하고있다. 《칠색어린이 집》은 열람실, 컴퓨터실, 교실, 활동실이 구전히 갖추어져있어 아이들이 취미에 따라 마음껏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다.
리영걸, 허사위, 정약승은 할빈공정대학 연구생 교육지원자의 일원으로 왕청현제1실험소학교에 왔는데 지난해 10월, 학교지도부의 적극적인 지지하에 공청단중앙의 지시정신대로 학교 3층에다 길림성에서 첫번째로 되는 《칠색어린이 집》을 설치하고 주말마다 30여명 결손가정아동들에게 무상으로 강의를 해주고있다.
허사위를 비롯한 3명의 지원자들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이면 《칠색어린이 집》에서 결손가정 아동과 농민공 자녀들에게 관심과 사랑주기 계렬활동을 진행하고있다.
글/사진 리강춘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