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리극강 총리, 국무원 농민공 로임체불 근절사업 령도소조 회의에서 중요 지시 하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30일 11:22
  중국 국무원 농민공 로임체불 근절사업 령도소조 전체회의가 29일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리극강 국무원 총리가 중요 지시를 내렸다. 지시는 농민공의 로임지불을 보장하는 것은 광범위한 농민공의 직접리익과 민생복지와 련관된다고 지적했다. 최근년간 각지 각 해당 부처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배치를 참답게 실행해 법에 의한 체불근절체계를 꾸준히 보완해 로임체불 근절사업이 긍정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원단과 춘절이 다가오면서 로임정산 고봉기에 진입했으며 땀 흘려 번 돈으로 설명절을 쇠려는 농민공들의 념원이 간절하다.

  리극강 총리는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당의 20차 전당대회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참답게 중앙경제업무회의 배치를 실행해 지속적으로 농민공 로임지불과 관련한 각항 사업을 잘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법에 따라 악의적인 로임체불행위를 징벌하고 로임보증금 등 제도를 참답게 실행하며 농민공들이 제때에 전액로임을 받을 수 있도록 담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호춘화 국무원 부총리, 국무원 농민공 로임체불 근절사업 령도소조 조장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