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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 련휴 귀성객 수송 절정기 맞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1.29일 10:18







  기자가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사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1월 27일(정월 초엿새) 할빈철도는 음력설 련휴 귀성객 수송 절정기를 맞았다. 앞으로 3일간 귀성객 수송 절정기 동안 귀성객 수송수가 연인수로 31만5천명을 돌파하고 렬차 운행 편수가 220쌍에 달하며 동력분산식렬차의 운행률은 97%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여 려객수송수와 수송력 투입강도가 3년래 음력설 려객수송의 신기록을 창조할 것으로 보인다. 할빈, 치치할, 가목사, 목단강, 대경, 계서, 쌍압산, 학강, 수화, 흑하 등 지역 려객 수송수가 많은 편이며 려객 수송수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할빈국그룹회사는 "농민공에게 따스함을"서비스 행동을 전면적으로 추진해 농민공들의 이동을 위한 록색통로를 개통하여 기차표 집중 구매 편리를 제공했으며 농민공 집중 수송역에는 자원봉사지점을 설치해 년세가 많은 농민공들에게 기차표 구매, 승차, 짐 운반 등 여러 면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외지에 진출해 로무에 종사하는 인원의 이동이 집중된 방향에 대해서는 렬차를 증편하고 동력분산식렬차 련결 차량을 늘이는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해 수송력의 수요를 충족시켰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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