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 제 18회 운동회(사회조) 게이트볼경기 개막식 및 룡정시 인조잔디게이트볼장 락성의식이 룡정시 인조잔디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경기는 지난 20일과 21일까지 하루 반 동안 진행했는데 연변주 8개 현, 시에서 온 24개 팀의 남녀선수 160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 개막식에는 원연변주인대주임, 연변주로년체육협회 명예주석 오장숙 등 지도자들과 각 현, 시 로년체육협회 주석과 비서장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선수, 심판원들이 입장한후 룡정시 인민정부 부시장 최정숙이 환영사를 드리였으며 연변주로년체육협회 집행주석이며 연변주게이트볼협회 주석인 지경화가 개막사를 드리였다.
연변주시지도자들이 룡정시 인조잔디게이트볼장 락성테프를 끊었다. 이어서 룡정시 지신진 건신체조대의 표현이 있었는데 그야말로 정채로워 지도자들과 선수들의 끊임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하루 반동안의 전순환 리그전 경기의 각축전을 펼진 결과 로년조에서 훈춘, 왕청, 화룡 대표팀이 각기 1, 2, 3등을 따내였으며 녀자조에서 화룡, 연길, 돈화 대표팀이 각기 1, 2, 3등을, 룡정시 대표팀이 체육도덕풍격상을 따내였다.
이번 연변 전 주 게이트볼운동 경기를 통해 상호 기교와 경험을 교류하게 되였으며 향후의 연변주 중, 로년 게이트볼운동 발전을 더한층 새로운 단계에로 추진하게 될것이다.
/손화섭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