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코리아] 개그맨 오정태의 둘째 딸이 공개됐다.
오정태는 3월 7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생후 40일된 둘째 딸 오채우 양을 공개했다.
오정태는 "둘째 딸이 안타깝게도 저를 좀 닮았다. 채우는 흑룡의 해에 태어나서 그런지 하늘을 날면 좋아한다"며 "항상 아이를 일어서서 안아주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둘째 딸 출산 후 첫째 딸이 질투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는 "첫째도 소중하고 둘째도 소중하고 아빠는 어쩔 수 없다. 어깨가 아주 무겁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날 '기분좋은 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정성호가 미모의 9살 연하 아내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