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3일 지린성(吉林省) 더후이시(德惠市) 미사즈진(米沙子镇) 바오위안펑(宝源丰)가금업유한회사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공안부 소방국의 최신소식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암모니아 가스 유출에 따른 폭발사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주민들은 오전 6시께 공장에서 세 차례 폭발음이 들렸는데 뒤이어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2009년 9월 설립된 지린바오위안펑가금업유한회사는 회사 총 자산이 6227만200위안, 2010년말 판매수입이 2억3천만위안에 달했다.
회사는 사료생산과 병아리 부화, 양계, 도축, 가공, 판매 등 사업을 영위하는 농업산업화 기업으로 전체 직원 수가 1천200여명에 달한다.
출처: 중국신문넷, 본사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