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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해품달' 감독과 손잡고 의사가운 입는다

[기타] | 발행시간: 2013.06.04일 15:09

[enews24 안소현 기자] 배우 권상우가 '해품달' 김도훈 감독과 손잡고 의사가운을 입는다.

4일 '메디컬 탑팀'의 관계자는 eNEWS 측에 "권상우가 MBC 새 수목극 '메티컬 탑팀'을 출연을 놓고 최종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메디컬 탑팀'은 국내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협진 드림팀이 탄생하기까지의 여정과 이를 둘러싼 의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욕망과 본질을 탐구하는 드라마다.

지난해 김수현 신드롬을 일으키며 시청률 40%를 돌파한 '해를 품은 달'의 김도훈 PD의 차기작으로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여기에 신하균에게 연기대상을 안긴 KBS2 '브레인'의 윤경아 작가가 극본을 맡아 한 층 업그레이드된 의학드라마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의' '최고다 이순신' 등을 잇달라 히트시킨 에이스토리가 제작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 권상우는 빼어난 외모와 명석한 두뇌는 물론, 거침없는 자신감과 장난기, 직선적인 성격 때문에 '나쁜 남자'로 오해받지만 실은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성품의 외과의사 박태신 역을 맡을 예정이다. 박태신은 모든 사람은 의료 앞에서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정의로운 인물로 메티컬 탑팀의 중심을 이끌어 간다.

권상우는 '메디컬 탑팀'을 통해 데뷔 이래 첫 의사 역을 맡게 됐다. 그는 지적이면서도 특유의 장난스러운 매력을 더해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게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권상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작품은 맞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컬 탑팀'은 주요 배역의 캐스팅 단계에 있다. 오는 12일 첫 전파를 타는 '여왕의 교실'과 8월 편성된 이준기 주연의 '투윅스' 후속으로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eNEWS DB

안소현 기자 anso@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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