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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좀 생겼지" 권상우♥손태영, 아들 룩희 외모 자랑 '눈길'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1.25일 13:19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가 아들 룩희의 외모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Mrs.뉴저지 손태영' 유튜브 채널에서는 구독자 10만 달성을 축하하여 QnA 시간을 가졌다.

이날 권상우와 손태영은 실버버튼을 받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장미를 손질하며 QnA를 진행했다. 권상우는 "미국 친구들에게 연락을 받았는데 요즘 손태영이 동부의 비욘세라고 하더라"라며 "한인들 사이에서 굉장히 핫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한 구독자는 "잘생겼다고 소문난 아들 룩희 얼굴은 공개할 생각이 있냐"라고 물었고, 손태영은 "본인이 아직 원하지 않더라"라는 답을 내놓았다. 권상우 역시 "솔직히 저희는 공개되든 안 되든 별 상관이 없다"라고 했고, 손태영도 이를 받아 "상관없는데 사춘기지 않냐. 본인이 유튜브에 나오는 건 싫다고 하더라"라고 이어 말했다.

하지만 권상우는 갑자기 "근데 좀 생겼어요"라고 아들 룩희의 미모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태영은 이에 웃으며 동의하면서 "이분(권상우)처럼 생겼다"라고 덧붙여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권상우는 "사실 사춘기 때 얼굴이 좀 망가지지 않냐. 애들은 커가야 되니까. 근데 룩희는 지금도 되게 갸름하고, 여드름도 잘 안 나는 편"이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조금 나긴 했다. 여름에 운동할 때는 이마 부위에 좀 났는데 다른 덴 없었다. 저 정도면 없는 거지"라고 룩희의 얼굴을 묘사했다. 권상우는 여전히 "밸런스도 좋고"라며 아들 자랑을 늘어놨다.

비주얼 최고 자녀들의 연예계 진출 계획은?



사진= 'Mrs.뉴저지 손태영'

이를 들은 손태영은 "자랑하시네요?"라고 웃으며 물었고, 권상우는 "내 자식이니까 나는 다 예쁘지"라는 솔직한 답변으로 시선을 끌었다. 손태영은 미소를 지으며 "그렇지, 다 예쁘지. 잘 커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다음 질문은 "아이들이 만약 연예계로 데뷔하고 싶어 한다면?"이었고, 손태영은 마침 곁에 있던 딸 리호에게 "연예인하고 싶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리호는 단숨에 "아니요"라고 단호히 답했다.

권상우도 "나도 전혀 아이들에게 권할 생각은 없다"라면서 "근데 아마도 이런 말씀을 하실 분들도 계실 거다. '한다고 돼?'"라고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그러자 손태영은 "사람들은 당연히 연예계로 가겠지 하는데, 이왕 미국에 왔으니까 얘네들이 하고자 하는 걸 했으면 좋겠다. 아직까지는 둘 다 별생각이 없다. 물어보면 '아니'라고 하더라"라며 현재까지는 자녀들의 연예계 진출 가능성이 없음을 알렸다.

이어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아직도 서로에게 설레는지 등 여러 질문에 관해 솔직하게 답변하며 구독자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의 첫 만남 이야기는 흥미진진하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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