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7월 1일부터 북경, 상해 등 43개 도시에 림시 거주하는 외지인은 근방에서 려권을 신청할수 있다.

　　공안부에 따르면, 북경, 석가장 등 31개 도시의 본 도시 호구를 가진 주민의 외지 호구 배우자, 만 16세 미만의 자녀 및 본 도시에 림시 거주하는 외지 호구의 학생, 취업일군 및 그 배우자와 만 16세 미만의 자녀는 근방에서 내지주민 대만왕래 통행증 및 허가발급(签注) 신청을 할수 있다.

　　상술한 31개 도시 외에 무석, 상주 등 12개 류동인구가 비교적 많은 도시(모두 43개 도시)의 상술한 범위의 사람들도 근방에서 일반려권을 신청할수 있다.

　　또한 전국 각지의 만 60세이상(60세 포함), 림시거주지 거주 기간이 6개월이상 되는 내지 주민은 근방에서 일반 려권과 내지주민 대만왕래 통행증 및 허가발급(签注)을 신청할수 있다.

　　근방에서 내지주민 대만왕래 통행증을 발급할수 있는 31개 도시는 북경, 천진, 석가장, 태원, 훅호트, 심양, 대련, 장춘, 할빈, 상해, 남경, 항주, 녕파, 합비, 복주, 하문, 남창, 제남, 청도, 정주, 무한, 장사, 광주, 심수, 남녕, 해구, 중경, 성도, 귀양, 곤명, 서안이다.

　　근방에서 외지인이 려권을 신청할수 있는 도시는 상술한 31개 외에도 무석, 상주, 소주, 온주, 가흥, 주산, 천주, 주주, 상담, 주해, 동관, 불산이 있다.

　　외지인이 근방에서 려권과 내지주민 대만왕래 통행증을 신청할 때 증빙서류로 호구부와 주민신분증이 수요되며, 외지 호구의 취업인원은 사회보장부문에서 제출한 본지에서 1년이상 련속 사회보험금을 납부했다는 증빙서류가 있어야 한다. 학생은 학교에서 제출한 재학증명서가 있어야 한다.

　　본지인의 외지 호구 배우자나 자녀는 공안기관에서 제출한 본지에 거주한지 6개월이상이 됐다는 증명서류가 있어야 한다.

　　또한 내지주민 대만왕래 통행증 및 허가발급에 수요되는 상응한 증명자료를 구비해야 한다.

　　출처:흑룡강일보 본사편역:채복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