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국제축구력사통계재단 선정─바르셀로나 세계 클럽랭킹 1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2.03일 09:24
FC 바르셀로나가 세계 축구클럽랭킹 1위 자리를 고수하며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립증했다.

국제축구력사통계재단(IFFHS)은 2일, 지난해 2월 1일부터 지난달까지 집계된 자료를 집계해 세계클럽랭킹 1위부터 400위까지 발표했다.

1위는 에스빠냐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UEFA 챔피언스리그, 에스빠냐 슈퍼컵, UEFA 슈퍼컵, FIFA 클럽월드컵 등 5관왕을 차지한 바르셀로나에게 돌아갔고, 코파 델 레이와 리그 2위,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랐던 레알 마드리드가 뒤를 이었다.

3위는 2011 클라우수라(후기리그) 챔피언 아르헨띠나의 벨레스 사스필드가 차지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위,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가 뒤를 이었다.

가장 눈에 띄는 클럽은 18위에 오른 스토크 시티다. 스토크 시티는 지난 시즌 FA컵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가 UEFA 챔피언스리그에 오르는 바람에 어부지리 유로파리그 출전 티켓을 따냈다. 현재 유로파리그 2라운드에 진출한 스토크 시티는 리그에서도 9위에 올라 선전하고 있다.

이밖에 아스날은 5계단 하락한 22위에 랭크됐고, 프리미어리그의 첼시 역시 31위에 머물렀다. 또한 지난해 한국 K-리그 우승팀이자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팀 전북 현대는 46위로 아세아 클럽 가운데 최고 순위에 올랐고 수원 삼성이 47위로 뒤를 이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푸틴 러 대통령, 할빈공업대학 방문... "러∙중 량국 청년 교류 강화 기대"

푸틴 러 대통령, 할빈공업대학 방문... "러∙중 량국 청년 교류 강화 기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 오후 할빈공업대학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 할빈공업대학(이하 할빈공대)에서 연설하고 교육∙과학기술 협력, 문화 교류∙상호 학습, 청년의 성장∙발전 등을 놓고 교수∙학생들과

너무 귀여워! 5마리 새끼동북호랑이 탄생!

너무 귀여워! 5마리 새끼동북호랑이 탄생!

목단강 해림시의 횡도하자동북호랑이림원에서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단지내 5마리의 새끼호랑이가 위험한 시기를 무사히 넘긴 후 인큐베이터에서 나와 동북호람이림원에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었다. 5월 1일 1시 23분에 3마리의 동북호랑이 어미가 새끼 5마리를

중국 야생동북호랑이표범 개체수 새로운 증장 출현!

중국 야생동북호랑이표범 개체수 새로운 증장 출현!

18일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관리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중국의 야생동북호랑이와 동북표범의 개체수가 각각 약 70마리, 80마리로 증가했다고 한다.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은 중국 길림성과 흑룡강성 경계에 있는 로야령 남부구역에 위치해 있고 국가공원의 설립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