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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 '경극문화 골목' 생긴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08.02일 10:04

(흑룡강신문=베이징) 중국 베이징 한 주택가에 '경극문화 후퉁(胡同)'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신화사가 최근 보도했다. 후퉁은 옛 흔적이 남아있는 골목길을 의미한다.

  보도에 따르면 얼마 전 베이징에서 경극문화 후퉁조성을 위한 좌담회가 열려 프로젝트 추진의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 결정했다.



경극문화 테마골목이 조성될 바이순(百順)지역 후퉁의 총길이는 245m가 넘으며 200여년 전 베이징에 진출하려는 경극 극단의 근거지이자 유명 경극배우의 거주지로도 유명하다. 또한 경극배우 양성학교가 몰려있는 경극의 발상지이기도 해 경극 테마 골목을 조성하기에 최적지라는 평가다.

  경극문화는 바로 여기서 전국에로 세계로 나아갔으며 중국의 국수로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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