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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해 연변의 새일대관심사업 높이 평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8.02일 14:17

원휘사회구역의 어린이집에서 림송숙의 사업회보를 듣는 양지해(오른쪽 첫번째사람).

8월 1일,중국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상무부주임 겸 비서장인 양지해(杨志海)일행이 길림성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 섭문권의 아내하에 연변새일대관심사업을 시찰했다.

양지해일행은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김영묵,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조직부 부장 소리와 주, 시 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책임자들의 안내하에 연길시 3개 사회구역을 돌아보았다.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에서는 이 사회구역 당위서기이며 18차 당대회 대표인 림송숙의 사업회보를 들으며 전국을 감동시킨 그의 민생일기며 사업실적들을 살펴보고 《방치아동의 집》을 돌아보았다. 각급 지도자들은 사회구역의 보살핌을 받으며 밝게 자라나는 아이들의 숙소에서 아이들과 함께 웃음꽃을 피우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일행은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에서 방학기간 청소년교양 목적으로 마련된 혁명전통과 모범인물 전람을 돌아본 후 서예,무용 등 과외취미활동을 즐기는 학생들을 찾아보았다. 이 사회구역 로인대학에도 들려 로인들과 춤판도 벌였다.

단산사회구역의 서예교실을 돌아보고있다.

연청사회구역 어린이 써클반에서

이어 건공가두 연청사회구역에서는 컴퓨터다루기, 수공예품만들기, 그림그리기, 수학써클로 방학을 즐겁게 보내는 아이들을 만나보았다.

일행은 변강소수민족지역이 이토록 깨끗하고 민중들이 이토록 즐겁고 화목하게 생활하며 문화품위가 높아 인상이 깊었다며 감수를 나누었다.

양지해부주임은 연변의 새일대관심사업은 사유가 명석하고 시설이 구전하며 사업일군들의 책임감이 대단히 높고 사업체계가 이루어져 사회적효과가 아주 높다고 평가해주고나서 《당신들은 우리들이 하려고 하는 일을 잘해냈으며 우리가 아직 생각지 못한 일도 많이 했다》며 전국의 모범으로 손색이 없다며 감사와 만족을 표했다.

/박철원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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