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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문화사 도서 《륙도하》 출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8.15일 11:23

8월 9일, 룡정시로인총회에서는 룡정조선족식당에서 조선문으로 된 문화사(文化史)도서 《륙도하》출판발행식을 거행하였다. 소설가 리태수선생이 주필을 맡은 《륙도하》는 《륙도하의 전설》 등 34편의 문장이 수록되였다.

32만자에 달하는 《륙도하》는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였다. 이날 《륙도하》출판발행식에는 룡정시 각 향진, 사회구역관리위원회 로인협회 회장과 여러 단항협회 회장, 시당위 선전부, 시문체국 책임자들과 룡정시에 거주하고있는 문인 등 4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날 출판, 발행식에서는 기획을 맡은 김재혁이 책의 출판경위를 이야기하고 리태수선생이 경과보고를 하였다.

주필 리태수선생이 책의 집필과 편집 경과보고를 하고있다.

발행식에서 시로인총회가 시당위 선전부와 시문체국, 시교육국, 시도서관에 《륙도하》를 기증하였다. 책에서는 《륙도하의 발원지는 천불지산자락의 허망채골, 오봉산골짜기 그리고 오랑캐령에서 생긴 물로서 그제날 화룡현소재지였던 달라자에서 합수하여 하나의 강, 륙도하를 이룬다.》고 서술하였다. 출판, 발행식 참가자들은 《륙도하》는 아주 훌륭한 룡정의 문화사 도서라고 극찬하였다.

글/사진 손화섭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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