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녀성경제인련합회 자료사진
제1회 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 9월 장춘서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 공식일정의 하나로 지정
제1회 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이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 공식일정의 하나로 9월 7일 오후 장춘국제회의전시센터 국제회의청에서 개최된다.
국제녀성기업인간의 교류와 합작을 진일보 강화하고 우의를 다지며 세계녀성기업인들이 중국-동북아박람회 나아가서 제반 중국시장에 대한 료해를 증진하는데 목적을 둔 이번 포럼은 중국-동북아박람회조직위원회와 글로벌녀성경제인련합회의 공동주최, 길림성정부 외사판공실, 길림성박람국,길림성녀성기업가협회의 주관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번 포럼을 발기한 글로벌녀성경제인련합회 김순자리사장은 《금년 중국-동북아박람회가 국가급으로 승격하면서 시장이 더욱 넓어지고 국제성도 더욱 뚜렷해졌다. 세계 녀성기업인들이 이번 동북아박람회를 플랫폼으로 넓은 중국시장을 더욱 깊이 료해하도록 하며 동북아 녀성경제인들이 경제활동무대를 충분히 활용하여 기업의 더욱 큰 비전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포럼개최 동기를 밝히면서 이번 포럼에 중국, 한국, 일본, 오스트랄리아, 대만, 카나다, 미국, 윁남 등 나라와 지역에서 온 100여명 녀성기업인들이 참석하게 된다고 전했다.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동북아녀성경제인포럼은 21세기 녀성지위향상이 동북아 경제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대주제로 진행하게 되며 이는 녀성기업인들과 창업중인 녀성들에게 유익한 도움을 주게 될것으로 내다본다.
포럼에서 세계직업녀성련맹 BPW 회장 프레다 미리크리스 녀사가 《21세기 직업녀성은 세계경제발전의 동력이다》를 주제로, 세계부녀련합회 카나다지회 지회장이 《동북아경제발전과 아메리카 경제발전의 상호관계》에 대하여, 한국녀성경제부 전임 장관 변도연이 《녀성의 우세와 특점을 살려 동북아경제발전에 기여를 하자》를 주제로, 길림성녀성기업가협회 회장, 장춘구아그룹유한회사 부리사장, 총경리 곡혜하(曲慧霞)가 《길림성부녀의 정치, 경제, 사회적 지위와 동북아경제발전》에 대하여, 한국 연세대학 박태선교수가 《중국시장과 한국경제발전》에 대하여, 글로벌녀성경제인연합회 중국지회 최미란이 《동북아발전 전망에 대하여》, 연변대학 김옥자교수가 《녀성지위향상의 필요성》에 대하여, 글로벌녀성경제인련합회 일본지회 김미복 부회장이 《일본녀성이 동북아경제발전에 대한 역할》을 주제로 연설을 발표하게 되고 발제와 지정토론이 끝난 뒤 청중들의 질의·응답시간으로 이어지게 된다.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