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처 주연의 영화 ‘잡스’가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단체관람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오는 8월 29일 개봉을 앞둔 ‘잡스’는 우리들이 몰랐던 스티브 잡스의 진짜 이야기를 통해 숨어있던 열정을 깨우게 된다.
이와 관련해 각 분야에 종사하는 회사원들은 물론, 개강을 앞둔 대학생들 사이에서 단체 관람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이처럼 학교, 기업 등 나이와 분야를 막론하고 ‘잡스’가 단체 관람 열기를 불러 일으키는 것은 영화에 스티브 잡스의 혁신적인 마인드와 꿈을 향한 열정적인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는 고인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전 세계인의 멘토로 사람들 마음 속에 남아 꾸준히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잡스’는 우리들이 몰랐던 그의 진짜 모습을 그리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놀랍고도 매혹적이다. 애쉬튼 커처의 연기는 빈틈이 없다”(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삶에 영감을 주는 영화”(퍼스트 쇼잉) 등 호평이 이어졌다.
지난 주 국내에서도 언론 시사회를 통해 ‘잡스’의 베일이 벗겨졌다. 국내 언론들도 영화는 물론 애쉬튼 커쳐의 연기 변신에 극찬을 보내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