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왕셴퀘이(王宪魁) 성위서기는 일전 성위 상무위원회의를 소집하고 깨끗한 추석과 국경절을 지낼데 관한 성규율검사위원회 검찰청의 통지를 채택하고 재해구조, 복구사업 진척정황을 청취했다.
회의는 2대 평원 현대농업종합개혁시범은 당중앙과 국무원이 흑룡강성에 하달한 중대한 정치임무이므로 기회를 틀어쥐고 적극 탐색해 현대화 대 농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합리한 규모화, 과학기술보급화, 봉사경영사회화, 산업일체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또 생산력발전에 보다 적응하는 새로운 생산관계를 탐색 추진하고 농업종합생산능력과 농민소득을 제고하며 국가양식안전을 보장하고 공업화, 정보화, 도시화와 농업현대화를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위 상무회의는 흑룡강 간류 홍수방지 사업이 여전히 준엄한 고비를 맞고 있다면서 전반적인 문제는 아니더라도 관건시기의 중점사업이므로 신경을 늦춰서는 안되며 주민생명안전 보장을 우선으로 하는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또 공금으로 월병 등 선물을 보내고 받는 것은 사회풍기를 흐리고 당과 정부의 이미지에 먹칠하는 행위라면서 규율의식, 렴정의식을 강화할 것을 전성 당원, 간부들에게 요구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본사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