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광대흥 어선사건"이 발생한 4개월 후 대만지역 어민이 필리핀에 억류되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대만 어민 채파가 3일 오후 필리핀 바탄섬 외해에서 큰 새우를 포획한 후 휴식을 취할때 갑자기 어선에 오른 바탄주 경찰과 해상순라 자원봉사자들에게 체포되였다.
현재 어민 채파는 필리핀 바탄섬의 간수소에 억류되어 있다. 필리핀측은 그가 "계선을 넘어" 어로작업을 했다고 고소했다.
대만매체가 전한데 의하면 채파의 어선에는 어선 위치발신장치가 없기 때문에 현재 사건발생시의 자세한 위치를 장악할수 없다.
현재 대만측은 조사보고가 나오기를 기다려야 하며 그 전에 채파에게 "침입"이라는 죄명을 씌우지 말것을 견지하고 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