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맘마미아’와 ‘레미레자블’ 등에서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이름을 얻은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신작 ‘러브레이스’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언했다. ‘러브레이스’는 레전드급 포르노스타 린다 러브레이스의 드라마틱했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여주인공을 맡은 아만다는 그동안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에로배우로 변신을 시도했다. 이 영화의 예고편 티저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상반신 노출도 과감하게 시도한다. 나아가 농염한 표정을 짓는 등 성인 연기를 선보이며 글래머 여배우의 입지를 굳혔다.
포스터에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섹시한 뒤태가 등장해 팬들의 궁금증은 더 커졌다. ’러브레이스’는 오는 10월 개봉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경향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