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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큐브DC와 전속계약.."어제 도장 찍었다"

[기타] | 발행시간: 2013.09.17일 13:30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가수 비 / 사진=스타뉴스

가수 비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인 큐브DC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가 지난 16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서브 레이블인 큐브DC와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큐브DC에는 현재 MBC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노지훈과 SBS 'K팝 스타' 출신 신지훈, 인디고 출신 연기자 곽승남이 소속되어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말 비와 새롭게 전속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비와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는 당시 구두 합의를 마치고, 세부 내용이 담긴 전속 계약서를 쓸 예정이었다.

앞서 비는 지난 7월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홍보원에서 21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사회 복귀를 신고했다. 이어 지난 8월 말과 9월 2일에는 예정된 해외일정을 소화, 향후 연예계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큐브엔터테인먼트 주식9001주(50.01%)를 약 165억 원에 IHQ에 매각, 전략 투자 제휴를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총괄지휘하고 있는 홍승성 회장은 기존 지분 28%를 그대로 유지하며, 시너지 강화 차원에서 IHQ의 전환사채(CB)에 2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기존 최대주주였던 유니버셜뮤직은 11%의 지분을 보유하면서 글로벌 콘텐츠 유통 네트워크는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박충민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음악시장의 강자인 큐브와 드라마, 영화제작, 매니지먼트의 강자인 IHQ가 만나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1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며 "이번 제휴는 큐브가 음악업계의 새로운 전략을 제시하고 나아가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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