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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합쳐 함께할 것" 영탁,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새 둥지 틀었다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2.19일 10:13



트로트 가수 영탁이 홀로서기 1년만에 새로운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지난 18일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가수 영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빛나는 가수 영탁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비스 컴퍼니는 다양한 장르 재능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하고 있다. 가수 영탁이 보다 더 즐겁게 창작하고 음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 덧붙였다.

어비스 측은 "대중과 팬분들께 가수 영탁의 폭넓은 음악 스텍트럼과 다양한 활동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성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 더욱 비상할 가수 영탁을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영탁SNS

어비스컴퍼니는 메이크어스의 자회사로 가수 선미, 어반자카파, 뱀뱀, 멜로망스, 적재, 박원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 영탁은 이들과 한솥밥을 먹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어느덧 데뷔 19주년을 맞이한 가수 영탁은 개성 강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폼 미쳤다' 등의 히트곡 들을 꾸준히 탄생시킨 바 있다.

지난 18일 영탁은 탁스튜디오 공식 계정을 통해 앵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그는 17일~18일 양일동안 서울 KSPO DOME 체조경기장에서 '2024 영탁 단독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 를 개최했다.

영탁, 광고 한번 잘못했다가... '막걸리회사' 금전요구 누명벗어



사진=영탁SNS

한편, 이렇게 승승장구하고 있는 영탁도 그간 힘든 일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막걸리 제조사 A사와의 법적분쟁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던 것. 지난 8일 영탁은 '영탁 막걸리' 제조사와 상표권 분쟁 민사소송 2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되어 이겼다.

법원은 A사가 '영탁'으로 표시된 막걸리 제품을 생산, 양도, 대여, 수입하거나 이를 제품 포장이나 광고에 표시해서는 안되며 이미 만들어진 제품에서도 제거해야 한다는 1심의 명령을 유지했다. 단, 제3자가 점유중인 제품에 대한 폐기 청구는 1심과 동일하게 각하했다.

앞서 영탁은 2020년 막걸리 제조사와 1년동안 계약을 맺었다. A사는 그해 5월 '영탁막걸리'를 출시했다. 당시 영탁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막걸리 한잔'을 불러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다. 영탁과 A사의 계약은 1년 뒤 종료됐다.

이후 A사는 영탁측에서 1년동안 50억, 3년동안 150억의 금전 요구로 인해 광고 재계약이 불발되었다고 주장했다. 해당 주장을 여러 유튜브 채널과 각종 뉴스 보도자료를 통해 2개월동안 폭로했다. 영탁은 모두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결국 A사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고 이같은 사실이 인정돼 1심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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