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유모차와 주차시비 끝 두살배기 집어던져 살해, 30대 사형

[온바오] | 발행시간: 2013.09.25일 12:57

▲ 경찰이 사형을 선고받은 한레이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고 있다.

주차 문제로 애 엄마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취중에 유모차에 자고 있던 2세 여아를 집어던져 살해한 남자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제1중급인민법원은 25일 오전 열린 다싱구(大兴区) 여아 살해사건 1심 선고공판에서 한레이(韩磊)에게 고의살해죄를 적용해 사형을 선고했다.

법원에 따르면 한 씨는 지난 7월 23일 저녁, 베이징 다싱구 주궁진(旧宫镇) 우뎬로(庑殿路)의 커지로(科技路) 버스정류장 부근에 차를 주차시키려다가 길가에 세워진 유모차 때문에 주차가 여의치 않자, 애 엄마에게 비켜달라고 하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었다.

말다툼이 점차 격해지자, 한 씨는 애 엄마를 밀쳐 쓰러뜨리고 유모차에 자고 있던 2세 여아를 땅에 패대기친 후,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 여아는 곧바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흘 후 사망했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받은 후, 다음 날인 24일 오후 3시 팡산구(房山区)의 한 온천에서 온천을 즐기고 있던 용의자 한 씨를 검거했다.

한 씨는 앞서 지난 16일 베이징 제1중급인민법원에서 열린 공개 심리에서 "내 죄를 만회할 다른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내게 사형 선고를 내려달라"고 말한 바 있다. [온바오 한태민]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33%
30대 0%
40대 0%
50대 33%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