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좌), 푸틴 러시아 대통령(우) 회견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7일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회견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친밀하고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중러 전면 전략협력동반자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러시아는 아태지역에서 광범한 공통이익이 있다면서 중국측은 러시아측과 조율과 협조를 강화해 아태지역의 안전, 안정과 발전 번영을 공동으로 수호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러중관계는 발전이 매우 좋고 양측 지도자들의 왕래가 빈번하며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에서 효과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러중관계는 미래 발전전망이 밝다고 표시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양측의 공통인식과 협의의 실행상황을 직접 관심하고 독촉하며 양국 관련부처가 책임을 지고 여러가지 체제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고 여러영역의 협력사업의 실행을 전폭적으로 추동하는데 동의했습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