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시진핑 총서기가 전국 도덕 모범 및 지명상 수상자를 만나면서 특히 궁취안전(龚全珍) 노인에게 인사를 하는 보도가 방송되자 궁취안전의 고향마을 사람들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총서기의 말에서 선현과 선배들에 대한 존경 그리고 도덕에 대한 존경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궁취안전과 함께 핑샹(萍乡)시에서 생활하는 딸 간궁룽(甘公荣)은 뉴스를 보고 많이 기뻤다고 말했습니다.
기층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궁취안전의 외손자 찐펑(金锋)씨와 손자 간쥔두(甘军都)씨도 모두 장군의 후손으로서 시 총서기의 발언을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궁취안전 선진사적 보고단의 일원인 펑옌펑(彭艳峰) 선생은 궁취안전이 시진핑 총서기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줄곧 이러한 할머니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더없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고 전했습니다.
왕위주(王宇姝) 핑샹시 실험학교 교사는 궁취안전 노인의 간고소박한 인상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출처:중국인터넷방송 본사편역:김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