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우리 나라에서 제일 처음으로 다성 지하철이 개통됐다. 표값 7원만 내고 강소성 곤산시에서 지하철을 타고 상해시로 가는것이 현실로 되였다.
강소성에서 남경시과 소주시에 이어 16일 9시 30분부터 곤산시도 지하철시대에 들어섰다. 곤산경내에는 도합 3개 지하철역이 있는데 길이가 6킬로메터 되며 3개역을 합해 상해지하철망과 이어져 운행한다.
곤산시 화교지하철역에서 상해시중심까지 가는데 1시간이 걸리며 서가회까지는 약 70분, 표값은 7원이다.
다성 지하철개통으로 곤산에 집이 있는 사람들은 상해에서 출근하는 사람들과 같이 한도시에서 생활하는 셈이 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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