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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파리 중국영화제 10월 말 개막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3.10.21일 11:18

제8차 파리 중국 영화제가 10월 29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영화제에 중국의 신구 영화 56부가 프랑스 관중들과 대면하게 됩니다.

중국 배우 도홍(陶虹)이 이번기 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며 프랑스 감독 클로드 란즈만이 영화제 명예주석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번 영화제 주석인 고순방(高醇芳) 여사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기 영화제는 최신영화, 조기 경전영화, 기록영화, 만화영화, 단편영화 그리고 프랑스 영화자료실이 제공한 역사문헌경전영화와 무성영화음악회 등 부분으로 나뉩니다.

영화제의 개막영화는 <청춘파(靑春派)>입니다.

이밖에 중국과 프랑스 양국 젊은세대 영화인들의 교류를 추동하기 위해 영화제 기간 양국 학생감독들의 작품을 방영하게 될 뿐만아니라 양국 대학이 함께 3차례 포럼도 가지고 중국영화발전과 중-프영화협력, 중-프 단편영화 등 주제의 학술교류와 연구토론도 진행하게 됩니다.

파리 중국영화제는 2004년에 시작되어 이미 7차례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왔으며 모두 230여부의 영화를 방영했습니다.

영화제는 중국영화와 중국영화예술가들에 대한 소개를 통해 중국 영화예술과 중국역사문화, 중국인들의 생활을 프랑스 관중들에게 알리는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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