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솔로 음반을 발매한다.
효린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오후 한 연예매체와 전화통화에서 “효린이 솔로 데뷔를 준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올해 말까지 발매를 목표로 정규 음반 마무리 작업 중이며, 정확한 날짜 등 일정이 정해지지 않아 아직은 조심스러운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효린이 속한 그룹 씨스타는 지난 2010년 싱글 '푸쉬푸쉬'로 데뷔, '나 혼자', '러빙유', '기브 잇 투 미'등 히트곡과 건강한 섹시미로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효린은 멤버 보라와 함께 유닛그룹 씨스타19를 결성, '마 보이' '있다 없으니까'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
효린 솔로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효린 솔로데뷔, 반가운 소식이다”, “효린 솔로데뷔, 노래 안 들어도 그냥 효린이 불렀으니까 좋을 것 같다”, “효린 솔로데뷔, 효린은 목소리가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