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대졸생들의 취업난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저《100명 대학생 장백에 진입하기》활동을 적극 벌여 좋은 성과를 올리고있다.
《12.5》계획기간 장백현에서는 련속 5년간 사회를 향해 해마다 20명의 전일제대졸생을 사업단위에 등용,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필답시험, 면답시험을 치르는 방식을 통해 이미 두차례에 걸쳐 40명의 우수대졸생들을 전 현 여러 기층 사업단위에 배치했다. 그중 조선족일터에 12명을 배치했다.
사업단위에 전문형인재가 결핍한 실제상황에 비추어 올해 장백현에서는 또 20명의 대졸생을 기층 사업단위에 배치함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상급에 보고를 올려 조선어번역, 질량감독원, 조선어아나운서 등 15개 사업편제를 쟁취하여 15명을 배치하기로 했다.
/안송호(安松虎)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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