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이언혁 기자]
▲ 지난 9월 27일 결혼식 전 기자회견 당시 지성과 이보영의 모습
ⓒ 이희훈
|오마이스타 ■취재/이언혁 기자| 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신혼여행을 떠났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8일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결혼식 이후 2개월 만이다.
이보영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이후인 지난 9월 27일, 오랜 연인이었던 지성과 결혼했다. 하지만 지성이 KBS 2TV <비밀>에 출연하면서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미루게 됐다.
이에 대해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한 관계자는 29일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지성, 이보영씨가 신혼여행을 떠난 것이 맞다"면서 "오는 12월 첫째주께 귀국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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