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2013년 상해국제마라톤대회가 거행된가운데 5.12사천지진에서 두다리를 잃은 면죽 한왕진 무용선생님 료지가 5킬로메터 미니마라톤경기에 참가하여 완주에 성공함으로써 관중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료지선생은 아안지진이 발생한후 구조일선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했으며 상해국제마라톤대회에서 완강한 의력으로 생명의 활력을 과시하였다. 그의 모습은 상해국제마라톤대회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선이라고 보는이들마다 찬탄을 아끼지 않았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