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홍콩, 쓰촨 원촨 지진피해지역에 대한 건설지원 완료...총 100억 홍콩달러 투입

[기타] | 발행시간: 2016.11.28일 13:59

(자료 사진)

[신화망 홍콩 11월 28일] 지난달 말, 303 성(省)급 도로(잉슈(映秀)에서 워룽(臥龍)에 이르는 구간)와 멘마오(綿茂)도로(한왕(漢旺 )에서 칭핑(清平)에 이르는 구간)가 공사 완료 및 관통 됨에 따라 8년 넘게 진행된 홍콩특별행정구가 쓰촨(四川) 지진피해지역에 대한 건설지원이 드디어 원만하게 끝났다.

27일, 홍콩특별행정구정부 발전국 천마오버(陳茂波) 국장은 원촨(汶川)대지진 피해지역에 대한 홍콩특별행정구정부의 전반적인 지원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지원한 건설 프로젝트들이 잇따라 사용에 투입되었다고 밝혔다. 홍콩경마협회에서 10억 홍콩달러 지원하여 건설한 7개 프로젝트와 민간 기부금을 포함하여 홍콩특별행정구에서 쓰촨 지진피해지역에 지원한 재건설자금 총금액은 100억 홍콩달러를 초과했다.

천마오버 국장은 지진 후, 홍콩특별행정구정부는 2008년 7월, 2009년 2월과 7월, 세 차례에 걸쳐 입법회 재무위원회로부터 90억 홍콩달러 자금조달을 받았고 이 자금을 ‘쓰촨 지진피해지역 재건설신탁기금’에 입금시켜 최종 183개 건설지원 프로젝트에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2%
10대 0%
20대 9%
30대 55%
40대 18%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8%
10대 0%
20대 0%
30대 18%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곧 성대하게 개막되는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광범한 독자들을 위해 최근 몇년간 출판한 정품력작들을 준비했을뿐만아니라 세차례의 특별한 행사들을 알심들여 기획하여 독자와 번역자들이 깊이있는 교류를 전개고 도서의 매력을 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웅며들었다"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 뷰…55∼64세 여성 클릭↑

"웅며들었다"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 뷰…55∼64세 여성 클릭↑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 뷰…55∼64세 여성이 클릭 1위[연합뉴스] 가수 임영웅이 출연한 정관장 광고 영상이 공개 10일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GC인삼공사는 지난달 24일 오전 8시 정관장 새 모델 임영웅이 나온 광고 영상을 공개했고

"와이프 2명 실제상황" 밥 샙, 일부다처제 두 아내 최초 공개 '충격'

"와이프 2명 실제상황" 밥 샙, 일부다처제 두 아내 최초 공개 '충격'

사진=나남뉴스 미국의 유명 '1세대 격투기 스타'로 알려진 밥 샙(50)이 두 명의 아내를 최초로 공개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한 밥 샙은 "나에게는 2명의 아내가 있다"라고 깜짝 고백해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그는 "결혼한 지는 꽤

"궁전인 줄 알았네" 브브걸 유정, '방 4개+테라스' 집 최초 공개 깜짝

"궁전인 줄 알았네" 브브걸 유정, '방 4개+테라스' 집 최초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얼마 전 그룹 브브걸 탈퇴 소식으로 근황을 알렸던 유정이 이번에는 싱글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유정의 유튜브 채널 '유랄라'에는 혼자 사는 유정의 싱글하우스 랜선 집들이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날 유정은 "집을 공개하는 건 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