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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외교부, 중국의 대 캄보디아 원조 정확히 대하길 희망

[기타] | 발행시간: 2016.07.22일 11:46
육강(陸剛)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베이징에서 중국이 제공한 원조는 아무런 정치적 부가조건도 없기때문에 캄보디아 인민들의 광범위한 환영을 받는다면서 색안경을 끼고 중국의 대(對) 캄보디아 원조를 보지 말 것을 관련측들에 희망했습니다.

미국 에이피통신이 일전에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15일 개인 공식사이트에 캄보디아의 요구로 중국이 캄보디아에 대선 지지와 의료, 교육, 청정용수 지지차원에서 6억 달러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에이피통신은 또 보도에서 중국의 중요한 맹우이자 경제협력동반자인 캄보디아가 남해문제에서 줄곧 중국을 지지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이와 관련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개발도상국이고 중요한 이웃이며 전략협동반자인 중국과 캄보디아는 장기간 진정성있게 협력하고 서로 지지하고 도와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원조는 아무런 정치적 부가조건도 달지 않았기때문에 캄보디아 인민들의 환영을 받는다면서 색안경을 끼고 이를 대하거나 떠들지 말 것을 관련측에 희망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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