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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걷힌 '보코' 참가자들, "편견을 버려!"

[기타] | 발행시간: 2012.03.15일 13:19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황예린 유성은 샘구 신지현 (맨 위 좌측부터 시계방향) ⓒ사진제공=Mnet

케이블채널 Mnet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보코)의 참가자들이 '보코'의 얼짱으로 떠올랐다.

샘구 박태영 황예린 이소정 정나현 유성은 이윤경 신지현 등이 최근 '보코'의 얼짱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보코'의 배틀 라운드 당시 황예린과 유성은은 블라인드 오디션 때보다 한층 예뻐진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들의 외모가 빛을 발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그동안 '보코'는 목소리만으로 노래 실력을 평가하는 블라인드 오디션으로 진행됐다. 이에 참가자들의 외모가 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비교했을 때, 조금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편견이 있었다.

그러나 막상 '보코'가 시작되고 참가자들의 면면이 공개되자,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더불어 훈훈한 외모도 화제가 되고 있다. 외모에 대한 편견이었음이 확인되자 블라인드 오디션이 주는 짜릿한 반전의 재미가 더해지고 있다.

노래를 잘 하면 외모가 조금은 부족할 거라는 생각, 블라인드 오디션이기 때문에 외모로 인해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참가자들이 '보코'에 몰렸을 거라는 편견을 한 방에 날렸다.

역으로 예쁜 외모에 가려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던 참가자들이 본인들의 노래 실력을 제대로 평가 받는 경우도 있었다.

'보코' 제작진 측은 "'보코'는 외모가 부족한 친구들이 많을 거라는 주변의 편견에 제작진으로서도 무척 안타깝게 생각했다"며 "어떤 편견도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참가자들의 실력을 평가해 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한편 오는 16일 오후 방송될 '보코'는 2번째 배틀라운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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