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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외자리용액 길림성 제3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12.18일 16:31
연변상무국에 따르면 11월까지 연변의 외자투자기업이 634집, 투자액은 28.22억딸라, 그중 외자리용액이 18.64억딸라, 실제락착외자규모가 12.19억딸라에 달한다. 올해 외자리용액은 3.37억딸라를 돌파할것으로 전망되며 지난해보다 28.2% 장성할것으로 예측하는바 올해 연변의 외자리용액은 우리 성에서 제3위다.

17일, 연변주정부에서는 외상다과회를 가져 외상투자기업대표들로부터 근로자채용, 부축정책 등 방면의 건의를 수렴하였고 연변농심광천수음료유한공사, 도문혜인전자유한공사 등 외상투자 대표기업들에 영예패를 증정했다.

상무국에 따르면 당전 연변의 가장 큰 투자규모기업은 연변농심광천수음료유한공사로서 실제락착자금이 6000만딸라 된다.

지속적으로 투자규모를 확대하고 투자를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도문혜인전자유한공사, 수출규모가 제일 큰 기업은 백산동북목업공사, 1월-10월 수출액이 1억딸라를 초과했다.

세금납부 최다기업은 버드엔베브(연길)맥주유한공사, 지난해 세금액이 5471만원이였다. 취업종업원인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길림특래방직품유한공사, 833명 로동자를 채용하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신문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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