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중국 톱스타 판빙빙이 이번에는 얼룩말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위크 행사를 마치고 상하이 훙챠오 공항에서 모습을 드러낸 판빙빙은 그동안 과감한 패션스타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그녀답게 이날도 눈에 띄는 얼룩말 패션을 선보였다.
판빙빙은 롱 티와 같은 소재의 바지를 입은 투피스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옷과 바지는 화이트 바탕에 검은 줄무늬로 장식돼 한 마리의 얼룩말를 연상케 했다.
또 판빙빙은 얼룩말 패션에 블랙 모자, 블랙 선글라스, 붉은 립을 매치, 톱스타다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파리패션위크의 루이비통 파티에서 이미 얼룩말 패션을 연출한 바 있으며 요괴 패션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