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이범수 미모 아내 이윤진 SBS '스타킹' 영어 멘토 활약

[기타] | 발행시간: 2012.03.16일 11:15

[TV리포트 송승은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을 포함해 영어전문가 4인이 멘토로 나섰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영어를 두려워하고, 외국인만 만나면 입이 안 떨어지는 영어울렁증 시청자를 위해 장기프로젝트 '불굴의 영어킹'을 출발시킨다.

'영어킹'은 '목청킹' '동안킹' 그리고 '개그킹'을 이을 야심작으로 국내최고의 영어전문가 중 멘토 4인이 함께한다. 특히 멘토 4인에는 이범수 아내이자 비의 영어선생으로 유명한 미모의 국제회의 통역사 이윤진이 선정됐다.

또 원어민 못지 않는 토종영어의 대명사 이근철, '스타킹'에서 웨이브 잉글리쉬로 화제를 모았던 레이나, 평창올림픽유치의 숨은 주역으로 떠오르며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 야구해설위원이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소개팅녀로 관심을 모았던 박혜림이 참여한다.

이날 '영어킹'에는 오디션 지원자 500여 명 중에서 선발된 11명의 도전자들이 각자 영어에 대한 애절한 사연을 밝혔다. 권영현씨는 "토익이 800점인데 외국인만 보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된다"며 지원동기를 전했고, 오로지 '영어킹'을 위해 22kg을 감량했다는 민정대씨의 사연도 눈길을 끌었다.

떠오르는 마술계의 신생아 유호진씨도 국제대회에서의 영어울렁증을 토로하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밖에도 '스타킹' 고정패널로 출연중인 변기수 김나영 쥬얼리의 예원 박민하도 영어울렁증을 고치기 위해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했다. 한편 특별게스트로 가수 송대관이 출연해 자신만의 영어를 보여줬다.

'영어킹' 11명 도전자의 합격여부는 멘토들의 최종 선택으로 결정된다. 100일간의 대장정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하는 우승자에게는 해외어학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송승은 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25%
10대 0%
20대 25%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75%
10대 0%
20대 38%
30대 25%
40대 1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