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리뷰스타

모델 송경아가 ‘마녀사냥’의 게스트로 나선다.

20일(오늘) 오후 JTBC 내에서는 현재 ‘마녀사냥’ 녹화가 한창이다. 그동안 2부 게스트로 쥬얼리 예원,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나르샤, 개그우먼 김지민 등이 출연해 솔직하고 대담한 입담을 펼친 가운데, 뒤이어 모델 송경아가 출연한다.

20일 오후 3시경 ‘마녀사냥’의 연출자인 정효민 PD는 리뷰스타에 “모델 송경아 씨가 게스트로 출연해, 현재 촬영 중이다”라고 알렸다. 앞서 송경아는 SBS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을 보이며 멤버 김종국과 함께 요리대결에서 우승을 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인 바 있다.

특히 송경아의 ‘마녀사냥’ 속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는 2부에서 만나는 모델 한혜진과 비교하게 될 짓궂은 '마녀사냥‘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 등의 모습이다. 앞서 한혜진의 환상적인 모델 워킹에 이어 송경아의 마네킹 같은 긴 다리를 ’마녀사냥‘에서도 뽐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솔직한 발언들이 주가 되는 ’마녀사냥‘에서 모델 송경아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주목되는 가운데, 송경아가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오는 25일 방송 예정이다.

리뷰스타 신소원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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