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보라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댄수다'에서 폴댄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소속사 측이 비화를 전했다.
안소미의 소속사 쇼타임 관계자는 20일 "안소미가 폴댄스 코너를 위해 한 달간 열심히 연습했다"며 "많은 시청자들이 소미의 노력을 알아주시는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그는 가죽 숏팬츠에 가슴 라인이 살짝 드러난 셔츠를 매치, 섹시한 몸매로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다리를 일자로 찢으며 폴댄스의 고난이도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해 유연성을 과시했다.
한편 안소미가 MC를 맡은 GTV '상식의 여왕3'는 내달 18일 화요일 저녁 6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보라 기자 purplish@tvreport.co.kr / 사진=KBS2 '개그콘서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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