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즈쥔(蔣志軍) 씨와 딸이 함께 폴댄스를 연습하는 모습
장즈쥔(蔣志軍) 씨는 혼자 연습을 하기도 하지만 가끔 친구들과 함께 연습을 하기도 한다.
장즈쥔(蔣志軍) 씨는 혼자 연습을 하기도 하지만 가끔 친구들과 함께 연습을 하기도 한다.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6일] 지린(吉林, 길림)시 시민인 67세 장즈쥔(蔣志軍) 씨는 폴댄스를 배운 지 4년이 되었는데 최근 고난도 동작 등을 무리 없이 소화하는 등 젊은 사람들보다 더욱 뛰어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장즈쥔 씨의 딸은 폴댄스 선생님이다. 그녀는 자신의 딸이 폴댄스를 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폴댄스를 배워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폴댄스를 배운 지 어느덧 4년의 세월이 흘렀고 그녀는 각종 대회에서 입상을 하기도 했다. 장즈쥔 씨는 “제 딸은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저에게 위험한 동작을 하지 말라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장즈쥔 씨는 딸 몰래 각종 동작을 연습했고 딸을 놀라게 했다. 또한 장즈쥔 씨는 폴댄스는 힘과 아름다움이 있는 운동으로 정확한 힘과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