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오후, 곤명 해경축구기지에서 동계훈련을 하고있는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호남상도팀과의 교학경기에서 0대 1로 패했다.

이날 리호은감독은 꼴키퍼에 윤광, 오른쪽수비에 리호걸, 중앙수비수에 뻬루용병과 진효, 왼쪽수비에 오영춘을, 미드필드에 지충국과 크로아찌아 용병, 한국용병, 고만국을 공격에 한국용병, 좀 떨어져서 작은 리훈을 배치했다.

이날 리호은 감독은 위주로 외적용병들을 고찰하는 경기를 펼쳤다. 전반전을 0대 0으로 마친 연변팀은 후반들어 선수교체를 하면서 기전술을 조절하였다. 지문일이 윤광을 교체하고, 손군과 김파가 한국용병과 고만국을 교체출전, 큰 리훈이 상한 작은 리훈을 교체출전하였지만 상대팀 꼴망을 흔들지 못했다.

반면 호남상도팀은 연변팀 꼴키퍼하고 중앙수비수가 공중뽈 배합실수를 리용해 한꼴을 넣었다. 한꼴 뒤진 연변팀은 전면 공격을 들이댔지만 최종 0대 1로 호남상도팀에 패하고 말았다.

오는 28일 연변팀은 심수홍찬팀과 교학경기를 치른후 29일 연길로 귀환하게 된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