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국토자원부는 최근 도시발전 가운데 경작지를 점용하는 문제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습니다.
국토자원부는 각지에서 건설 목적으로 경작지를 점용하는 행위를 엄격히 통제해야 하고 도시발전 가운데 기본 경작지와 연관될 때는 반드시 우회적으로 다른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한 토지유전의 명의를 빌어 경작지에 관광휴가촌, 골프장, 별장, 농촌체험관광지 등 '비농업화' 건축물을 건설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도시 건설용지 규모를 엄격히 통제하는 외에 새로 증가되는 건설용지 계획지표도 점차 줄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자원부는 도시에 새로 증가되는 건설용지를 점차 줄이는 것은 주로 공업건설용지 방식을 이용해 산업 업그레이드를 실현하도록 반대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라면서 2014년에도 주민들의 거주와 관계되는 부동산 용지 공급량을 지속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출처: CNTV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