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ws24 이경남 기자] '국악소녀' 송소희의 '불후의 명곡' 출연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송소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 참석했다. 삼일절 특집에 홍경민의 파트너로 깜짝 등장한 송소희는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다.
녹화에서 송소희와 홍경민의 콜라보 무대를 본 출연진들은 감탄하며 기립박수를 쳤고 "450점이 나와야 한다", "너무 좋다"고 감상평을 전했다.
또 송소희는 현장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민요를 선보여 어린 나이에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웠다.
이밖에도 깜찍한 외모로 토크 대기실에서 입담을 선보이며 예능감을 과시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 삼일절 특집은 오는 3월1일 오후 6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이경남 기자 lee1220@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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